나는 2014년쯤 경북대 대학원 공간정보학과 일반석사로 합격하였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약사를 해야겠다 싶어 약학대학 들어가기 위해 PEET를 준비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담당 교수님께서 그당시 너무 잘해주셨는데 너무 나의 욕심만 생각하고 나와서 지금 생각하면 다시 교수님과 함께 지내면서 박사과정까지 할껄 그랬나싶기도하다.
처음에는 약대앞을 지날때마다 약사가 되면 페이약사도 300~500만원 정도 벌수있으니 정년없다 생각하고 프로그래머보다 낫겠다싶어 한달정도 고민을 했었다.
프로그래머 정년 45세정도까지 총 버는 수입과
약사 정년 없이 80세까지 버는 총 수입을 비교해보니 이건 차이가 너무 컸다. 약사가 2배이상 높았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 지원까지하게되었지만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면서 새벽2시간 밤 3~4시간씩 공부하는것으로는 나의 머리로는 실력이 많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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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정말 가능할까? 의문이다.
물론 그 이후로 수많은 약국장님들과 친분이 생겼고 이상하게 그분들로부터 재미있는 제안도많이 받게되었다. 약사하지말고 돈 잘버는 CEO 되어서 사업이나 하지 왜 약사하냐는등등 암튼 그랬었다.
만약 내가 약사가 되었다면 지금쯤 페이약사로 한달에 500만원정도 벌고 있지않을까싶다.
아니면 운이 좋아서 약국장님들과 함께 새로운 약사 관련한 어떠한 사업구조로 수익을 만드는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을까싶다. 전자보다는 아무래도 후자가 월 천만원이상 벌수 있는 구조이니 나는 후자를 택하고 어떻게든 약국 시스템을 만들고 있었을듯하다.
(모나미 볼펜 1셋 12자루와 연습장 가장 싼거 내용 보이는가? 뭔지 이해되는가? 그냥 물량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단어 전체를 암기 하기 위해서 세운 나의 전략이었다. 대학원을 나온 이후 다시 돈을 벌어야했기에 프로그램 알바로 직장나가서 250만원정도 벌면서 9시~19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육아와 함께 공부를 했었던것이다.)
돈 많이 버는 학과가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하지만 돈잘버는 학과는 분명 존재한다.
의치대 이런쪽은 기본적으로 아무나 접근할수 없도록 법률로 벽이 만들어져있는 독점구조의 직업군이라보니 당연한것이고 이외에도 전문직, 대기업과 연결된 학과들은 분명 고수익으로 이어질수밖에없다.
아무리 돈 잘버는 학과에 내가 속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돈 많이 버는 학과에 내가 속해있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일하고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저 기술은 그림의 떡과 같을수밖에 없다.
반대로 내가 이름도없는 학과를 나오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돈 많이 버는 방법을 제대로만 배우고 실천하게되면 당신은 학과와 대학교 타이틀과 관계없이 돈을 많이 벌게된다.
내가 빵을 꿉는 제빵이 버는 학과가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하지만 돈잘버는 학과는 분명 존재한다.
의치대 이런쪽은 기본적으로 아무나 접근할수 없도록 법률로 벽이 만들어져있는 독점구조의 직업군이라보니 당연한것이고 이외에도 전문직, 대기업과 연결된 학과들은 분명 고수익으로 이어질수밖에없다.
아무리 돈 잘버는 학과에 내가 속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돈 많이 버는 학과에 내가 속해있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일하고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저 기술은 그림의 떡과 같을수밖에 없다.
반대로 내가 이름도없는 학과를 나오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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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 방법을 제대로만 배우고 실천하게되면 당신은 학과와 대학교 타이틀과 관계없이 돈을 많이 벌수 있다.
내가 빵을 꿉는 제빵사라고 가정해보자.
빵을 만드는것이 너무 즐겁고 커서 난 빵꿉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 꿈꿔온 아이가 당신이라면 그 빵은 맛이 없을수가 없다. 오랜기간동안 빵에 대한 애착과 빵연구 등등 해왔을것이며 빵굽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관련 학과와 관련 대학교를 졸업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빵이 맛이 없을까?
맛있는 빵은 입소문에 한명씩 한명씩 온라인으로 퍼져나가게되고 그 빵을 먹으로 전국에서 몰리게된다.
한달에 천만원이 무슨말인가? 한달에 억단위로 매출이 나올수도 있으며 하루에만 몇백만원의 수익을 만들어낼수도 있다.
이런 예외사항이 빵을 굽는 제빵사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혹시 맛집을 찾아가서 줄을 서서 먹어본 경험이 있는가?
그 맛집 사장님은 무슨과를 졸업했을거라 생각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처럼 처음에는 좋은과 돈많이 버는과를 택하고 법대라던지 의대를 목표삼아 공부를 했었을것이다. 그러다 자신의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요리하는것이 즐겁고 행복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다보니 어느덧 전국 맛집이 되어 유명해진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직업에는 귀천도 없고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자신이 어떻게 하냐에따라 월 수익이 천지차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폐기물 처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그들은 무슨과를 나와야지 그 직업을 들어갈수 있을까?
오히려 대학교 과와 상관없이 돈 잘 버는 직업을 자신이 선택할수도 있다는것이다.
나는 현재 프로그래머이다.
개발자 45세 정년퇴직 걱정하고 그때오면 그동안 모은 돈으로 치킨집이나 차려야지 했었다.
과연 45세에 치킨집이라도 차릴수 있는 돈이 있을까? 대기업이라면 가능할수있다.
하지만 그렇게 나와서 치킨집, 카페를 차리더라도 과연 월 천만원이상 순이익을 만들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 41세의 나이로 난 아직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고 남들 부러울정도의 돈도 벌고 있다.
정년은 커녕 난 죽을때까지 일할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60세가 되면 기본틀이 갖춰져서 그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지금 이 블로그도 그 블로그 시스템중 일부분이다.
누군가가 내 글을 한번 읽을때마다 나는 3원이라는 애드센스의 돈을 벌게되고 그 덕분에 나의 자산은 매월 점점 늘어나게 되는것이다.
남들은 이 구조를 이해를 못하지만
나는 실제 나의 수익의 일부분이 애드센스 수익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달 애드센스 총 입금금액은 165만원이었다.
학과 대학교의 힘을 빌리는것도좋지만
나는 지금 당장 자신의 의지와 실천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본다.
아무리 좋은 학과 아무리 돈 잘버는 학과에 들어간들 내가 멍하니 가만히 있으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
굳이 돈 잘 버는 학과를 고르라한다면
나는 부담없이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는 소프트웨어학과라던지 컴퓨터학과를 권해주고 싶다.
이곳 프로그래머 직업군은 하기 나름이다.
그저 남이 시키는거 하는수준이라면 직장인 월급 200~500만원정도 버는것이 전부일테고
반대로 부지런히 자신이 CEO가 되어서 열심히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홍보하고 뛴다면!!
월1,000만원뿐만 아니라 당신의 미래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까지도 도전할수 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가?
그럼 지금 바로 C#과 PHP를 시작해보기 바란다.
나중에 해야지 하는사람은 그저 말로만 눈으로만 돈을 벌고 싶을뿐이다.
진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대학교 과 상관없이 잘되고 부자가된다.
프로그래머가 되기까지 시간도 걸리기때문에 그 사이에 블로그도 함께 병행하여 돈 벌면서 하길 바란다.
난 그저 재미있어서 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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